정말 오래된 시리즈이자 할리우드 영화의 한 역사라고 불려도 무방한 터미네이터 시리즈입니다. 이 시리즈의 첫 번째 '터미네이터 1'은 무려 1984년도 작품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36년 전 작품. 실제로 제가 태어나기도 훨씬 전이며, 언제 봤는지, 끝까지 다 봤는지도 기억이 가물가물한 작품입니다. 사실 이 시리즈에 큰 열광을 가지는 세대는 저보다 한단계 윗세대인 30대분들 혹은 더 윗세대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세대를 아우르는 큰 팬층을 가지고 있는데요. 1편의 스토리는 모르더라도 2편의 "i'll be back"은 전 세계 영화 팬이라면 모두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저 유명한 명대사를 포함해서 그 시대를 초월하는 액션과 훌륭한 작품성을 보여준 '터미네이터 2'는 시리즈 중 가장 큰 전성기를 맞았고,..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0년에도 역시나 재미있는 애니메이션들이 많이 방영하는데요. 1분기 애니 추천작 함께 보시죠. 1. 하이큐 4기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3기 이후 약 3년이 넘는 공백을 끝내고 2020년 4기로 찾아왔습니다. 배구를 소재로 한 소년 스포츠물 하이큐입니다. 수많은 팬층을 보유한 작품이며 재미는 말하면 입만 아프고 작품성도 좋은 애니메이션입니다. 혹시 아직도 이 작품에 선입견이 있어 보지 못한 분들이 있다면 다시 한번 강력 추천합니다. 이번 4기는 히나타와 카게야마의 새로운 합숙 훈련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도쿄의 다른 팀들 이야기까지 다룰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전작들과 다르게 작화에서 약간의 변화가 있는데요. 좀 더 원작과 비슷한 느낌이 드는 작화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명작 반열에 ..
2019 내 멋대로 애니메이션 시상식 part 3/3 6. 2019 최고의 캐릭터 TOP5 2019년에도 매력이 넘치는 캐릭터가 많았는데요. 수많은 캐릭터 중 다섯 캐릭터만 선별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제게 가장 큰 매력으로 다가온 캐릭터 5명을 뽑아봤습니다. TOP5.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 리무르 템페스트 18년 4분기부터 19년 1분기까지 방영했던 '전생슬'의 주인공입니다. 귀여운 슬라임이 주인공인 이 애니는 먼치킨이면서 귀여운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그렇기에 5위에 선정해 보았습니다. 2020년에 2기가 내정되어 있기에 안 보신 분들은 한번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싶습니다. TOP4. 원펀맨 2기 - 가로우 사실 이번 원펀맨 2기의 실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가로우..
2019 내 멋대로 애니메이션 시상식 part 2/3 3. 2019 아쉬운 애니메이션 TOP3 후보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3기, 후르츠 바스켓, 캐롤앤튜즈데이, 어떤 과학의 일방통행, 어새신즈 프라이드 모두가 호평할만한 작품만 있었다고 한다면 거짓말이겠죠. 작품을 고를 때 신중하지만 기대치에 못 미치는 작품도 여럿 봐왔습니다. 이번엔 제기준, 살짝 아쉬웠던 애니를 뽑아보겠습니다. TOP3. 후르츠바스켓 2019 새롭게 리메이크된 작품입니다.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만큼 작화와 성우진이 바뀌었는데요. 그렇기에 원작 팬들의 우려와 기대를 한 번에 받는 상태였습니다. 저는 리메이크 전 작품은 보지 못했지만, '후르츠바스켓'이라는 이름값에 빠져 본 작품입니다. 기대치가 너무 컸던 탓일까요? 제 기준에서는 조금..
2019 내 멋대로 애니 시상식 part1/3 2019년 올 한 해도 많은 애니메이션들이 방영했는데요. 그중에서는 기대에 걸맞게 나와준 애니와 아쉬웠던 애니들이 있겠죠. 좋던 실던 몇일 있으면 이번 연도도 끝이라고 생각하니 아쉽습니다. 오늘은 1분기부터 4분기 애니까지 어떤 애니가 있었는지 되돌아보면서 저만의 주관적인 시상식을 써보려고 합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제가 본 작품으로만 선정했습니다. 1. 2019 가장 큰 대중성을 가진 애니메이션 후보 : 소드 아트 온라인(3~4기), 원펀맨 2기, 귀멸의 칼날,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4기, 진격의 거인 3기 - 2쿨 수많은 팬층을 보유한 '소드 아트 온라인', 그리고 '원펀맨'. 매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설명하면 입만 아픈 ..
새로운 조커 영화로 큰 관심을 모았던 영화 '조커'가 개봉했습니다. 특히 '호아킨 피닉스'의 캐스팅으로 큰 관심을 모았는데요. "아 이 정도면 역대 최고의 조커로 평가받는 히스 레저와 비교해도 되지 않을까"하는 의견이 많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영화 조커에 관한 이야기 함께하시죠. 1. 다시한번 '조커'에 임팩트를 불러온 '호아킨 피닉스' 영화 '다크나이트'에서 조커를 연기한 히스 레저는 영화 내용뿐만 아니라 연기력에서도 역사에 큰 획을 그었습니다. 이후 새로운 시리즈로 조커가 등장했지만, 그 임팩트는 전과 비교하자니 히스 레저에게 미안할 정도였습니다. 심지어 히스 레저의 조커는 2008년 개봉작(다크나이트)으로 벌써 10년 넘게 지났습니다. DC를 대표하는 배트맨은 잦은 배우 교체로 다시 교착점에 들어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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