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찌느입니다. 오늘은 맨시티의 여름 이적시장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챔피언스리그 출전 금지 징계 철회로 큰 걱정을 돌린 맨시티인데요. 그것에 맞춰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벌써부터 여러 선수에게 링크되어있는데요. 함께 보시죠. 먼저 맨시티의 수비수 타겟은 센터백과 왼쪽 풀백입니다. 센터백은 라포르테의 짝을 찾고 있는데요. 기량 노쇠화된 오타멘디와 부상으로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스톤스는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이고, 페르난지뉴 역시 엄청난 노장으로 센터백 댑스를 보강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에 콤파니가 팀을 떠나면서 생겨난 수비 불안을 해결하고 시작했다면, 리그에서의 우승 경쟁은 조금 달라지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특급 유..
안녕하세요. 벌써 2020년의 반이 지나 3분기 애니메이션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분기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연기되었던 대작 애니들이 방영되면서 2분기에 비해 상당히 풍족해 보입니다. 그만큼 신작보다는 기존에 사랑받던 작품들이 눈에 띄는데요. 추천작 함께 보시죠. 1. 소드 아트 온라인 war of underworld 2쿨 코로나 때문에 3개월을 더 쉬고 돌아온 '소드 아트 온라인'입니다. 3기 인계 편에서는 전체적으로 호평보다는 비평이 많았는데요. 이 때문에 언더월드 편은 이를 갈고 준비한 듯 보입니다. 1쿨과 2쿨로 나누었음에도 코로나로 인한 영향을 받지 않기 위해 더 준비하고 돌아왔습니다. 원작까지 미리 읽은 팬으로서 엄청 기대가 큽니다. 여러분들도 기대하셔도 좋은 것 같아요. 기존의 캐릭터들의 대거..
2020년도 벌써 반이 지나갔네요. 장마의 영향으로 비도 많이 내리는 것 같고, 날씨도 계속 더워지고, 코로나는 아직도 잠잠해지지 않으니 집에만 있는 시간이 더 늘어난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가 본 2020년 2분기 애니메이션에 대한 간단한 평가를 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코로나 영향으로 많은 기대작들이 2분기 목록에서 이탈했는데요. 그래도 분기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이 정도면 볼만한 게 어느 정도 있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2분기가 마무리되는 지금 다시 돌이켜볼 때 2020년 2분기에 기대작들이 빠진 건 확실히 아쉬웠다고 생각 드네요. 여러 신작들의 시작은 좋았으나 점점 기대에 못 미치는 작품도 꽤 있었고, 아무래도 작품의 이름값이 떨어지면서 2분기는 다소 심심했던 분기라 볼 수도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영화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많은 영화가 개봉하지 않는 상황에서 옛날 작품을 살펴보다 제 눈에 들어온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은 2013년 개봉한 영화로 생각보다 꽤 오래된 작품입니다. 브래들리 쿠퍼와 제니퍼 로랜스가 주연이고 간단한 줄거리로는, 상처 입은 두 남녀의 사랑 그리고 극복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잃어버린 사랑, 이별의 두 종류 믿었던 사람의 배신을 보는 것, 사랑한 사람의 죽음을 보는 것. 둘 다 당사자에게는 하늘이 무너질 정도로 가슴이 목매는 상황입니다. 사랑의 이별에 대해 여러 가지 갈래가 있다면, 단연코 이 두 가지는 최악의 갈래이겠죠. 작 중 팻(브래들리 쿠퍼)과 티파니(제니퍼 로랜스)는 이 최악의 이별을 경험한 사람들입니다. 이 트라우마 ..
코로나의 추세가 한풀 꺾이나 싶다가도 조금만 방심하니 다시 기성입니다. 그래도 다른 나라에 비하면 우리나라의 상황은 좋은 거겠죠? 제 관심사인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축구 모두 타격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 평소보다 따분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나 애니메이션은 현재 일본이 처한 힘든 상황에서 계속해서 안 좋은 방향으로 가는 듯하는데요. 이미 2분기 애니메이션이었던 소아온, 내청코, 리제로 등이 연기되었고 극장판 페이트 헤븐즈 필 3장을 포함해서 최근 소식으로는 하이큐 4기 2쿨과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T(3기)도 연기되었습니다. 기대하고 있던 애니메이션들이 방영 연기되는 소식을 들으면 힘이 쭉 빠집니다. 소아온과 하이큐는 본격적인 에피소드의 하이라이트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다시 한번 연기, 내청코와 리제..
EPL도 재개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시일은 6월 17일인데요. 아직 3주 정도의 시간이 남았습니다. 재개 발표에도 축구 재개에 대한 찬반은 아직도 활발한 상황입니다. 신체적 접촉이 불가피한 축구에서 코로나 감염을 막는 것, 그리고 여러 사람들이 모일 것이 예상되기 때문에 저도 아직까지는 무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재정적인 상황 등 우리가 자세히 알지 못하는 속 사정을 고려했을 때, 다른 관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맨시티의 첫 상대는 아스날입니다. 아스날이 예전만 못하다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까다로운 상대입니다. 또 펩과 아르테타의 사제지간 관계도 있기 때문에 경기 외적으로도 상당히 관심을 끌만한 대결입니다. 전력상으로는 맨시티가 앞선다고 볼 수 있지만, 수개월 축구를 쉰 선수들의 몸상태에 따라 경기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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