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찌느입니다. 벌써 3분기 애니메이션이 끝났습니다. 2020년도 이제는 3개월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한 분기 한 분기 지나갈 때마다 시원섭섭한 감정입니다. 이번 3분기는 코로나로 대거 연기되었던 대작들이 많이 방영했던 시기인데요. 그렇기에 신작보다는 기존의 후속작들을 많이 눈여겨봤던 분기이기도 합니다. 1. 후르츠 바스켓 2기 4월부터 시작한 후르츠 바스켓 2기도 이번 분기에 끝이 났습니다. 작년 2쿨, 그리고 올해 2쿨로 상당히 빠른 제작기간과 많은 화수로 팬들을 기다리지 않게 했으나, 제가 너무 기대했던 걸까요? 흔히 말하는 이름값에는 임팩트가 조금 부족했다는 개인적인 평입니다. 그나마 이번 2기는 1기보다는 괜찮았다는 느낌인데, 그것도 들어왔던 이름값에 비하면 임팩트가 아쉬운 편입니다. ..
2019 내 멋대로 애니 시상식 part1/3 2019년 올 한 해도 많은 애니메이션들이 방영했는데요. 그중에서는 기대에 걸맞게 나와준 애니와 아쉬웠던 애니들이 있겠죠. 좋던 실던 몇일 있으면 이번 연도도 끝이라고 생각하니 아쉽습니다. 오늘은 1분기부터 4분기 애니까지 어떤 애니가 있었는지 되돌아보면서 저만의 주관적인 시상식을 써보려고 합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제가 본 작품으로만 선정했습니다. 1. 2019 가장 큰 대중성을 가진 애니메이션 후보 : 소드 아트 온라인(3~4기), 원펀맨 2기, 귀멸의 칼날,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4기, 진격의 거인 3기 - 2쿨 수많은 팬층을 보유한 '소드 아트 온라인', 그리고 '원펀맨'. 매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설명하면 입만 아픈 ..
안녕하세요 오늘은 애니메이션에 흥미를 가지고 계신 분들께 혹은 한번 봐볼까? 했지만 뭐부터 볼지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애니 3가지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흔히 '씹덕', '오덕'이라 불리며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들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은데요 저 역시 애니에 빠지기 전에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고 하면, 민망한 캐릭터의 성상품화가 먼저 떠올랐으니깐요. 하지만, 좋은 스토리 앞에 애니메이션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장점이 합쳐진다면 이 또한 다른 장르와 같이 하나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애니메이션은 1년을 3개월씩 4번으로 나누어 1분기(1~3월), 2분기(4~6월), 3분기(7~9월), 4분기(10~12월)마다 방영합니다. 1주일에 한번씩 나오는 애니메이션의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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