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찌느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연기되었던 챔피언스리그 16강전이 재개했습니다. 맨시티는 레알마드리드를 상대로 1차전 2:1 승리를 거두었는데요. 2차전 홈에서 다시 한번 승리. 도합 4:2라는 스코어로 8강에 올라갔습니다. 맨시티는 정상적인 경기 운영 속에서 필 포덴에게는 중앙 혹은 펄스나인 룰을, 제수스에게는 사이드에서 중앙으로 쇄도하는 역할을 부여했습니다. 경기는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체계적인 압박을 시도한 맨시티. 그러한 압박은 상대의 실수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했습니다. 결정적으로 레알은 라파엘 바란이 압박에 고전하며 두 차례의 실수를 내주었고, 그 찬스를 모두 살린 맨시티는 쉽게 승리를 챙길 수 있었습니다. 라모스가 빠진 레알 수비진은 압박에 너무 쉽게 고전하는 모습이었고, 챔스 3연패 주역..
16강 최고의 빅매치로 평가받던 맨시티 vs 레알마드리드. 모두가 홈팀인 레알의 우세를 예상했으나, 결과는 2:1 맨시티의 짜릿한 역전승입니다. 경기는 팽팽한 긴장감 속에 3자 팬들이 볼 때는 다소 지루하다고 느낄 수도 있었겠지만, 후반전부터는 0의 균형이 깨지며 결과적으로 재밌는 승부가 벌어졌습니다. 1. 시티답지 않은 펩의 변칙 전술 최근 챔스 토너먼트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던 펩입니다. 팬들은 무리한 전술 변경이 그 원인이라고 지적했는데요. '제발 하던대로만 하자'라고 염원하던 시티 팬들의 희망은 이번에도 펩의 고집을 꺾지 못했습니다. 펩 체제의 맨시티가 점유율을 포기하고, 이렇게 수비적으로 임했던 적이 있었나 싶은 전술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점유율을 레알에게 내준 채, 442 포맷으로 소위..
몇일 후면 챔피언스리그 16강전이 시작됩니다. 유럽에서 가장 큰 축구대회. 줄여서 챔스 우승을 원하지 않는 팀은 없을 겁니다. 특히나 맨시티는 역사상 챔스 우승을 한번도 차지해보지 못한 팀이기 때문에 더욱더 우승에 대한 열망이 큽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 부임 후 맨시티는 많은 우승컵을 수집하며 역사상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EPL 최다 승점( 100점) 우승과 도메스틱 트레블은 잉글랜드 역사상 전무후무한 최고의 기록입니다. 하지만 최고의 자리를 계속 유지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워 보입니다. 리그 3연패를 노리던 맨시티는 현재 리버풀과 20점이 넘는 승점차로 2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사실상 리그 3연패는 물 건너간 샘입니다. 결과도 결과이지만 경기력적인 부분에서도 전시즌과 많이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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