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이제는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겨울이 가까워 오는 만큼 올해의 애니메이션도 마지막 분기만을 남겨놨는데요. 4분기에도 기대하는 애니메이션이 많습니다. 그중 제가 추천하는 추천 작품 6개 함께 만나보시죠. 1.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4기 근 몇년간 가장 인기 있는 소년물이 뭐야? 물어본다면 이 작품을 거론 안 할 수가 없습니다.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줄여서 '히로아카'입니다. 꾸준한 인기몰이로 이제는 원피스와 함께 소년 만화를 대표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제작사도 믿고 보는 '본즈'로 전작의 퀄리티 그대로 이어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4기에서는 특별한 개성을 가진 소녀 에리와 주인공 미도리야의 인턴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어떤 스토리와 액션으로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 줄지 기대되는..
19/20 시즌 초반을 지나고 있는 현재, 맨시티의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물론 현재 2위에 아직 시즌이 많이 남아있지만, 저번 시즌과 비교하면 맨시티 답지 않은 초라한 초반 성적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17/18, 18/19 시즌 승점 총합 198.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던 맨시티는 벌써 리그 1무 2패 승점 8점을 잃었습니다. 시즌 초반 무엇이 문제일까요? 1. 수비진 붕괴 첫번째는 수비진 붕괴입니다. 주전 수비수인 라포르테의 부상 이탈과 동시에 스톤스도 잔부상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콤파니 아웃으로 인한 현재 주전 수비수는 라포르테 - 스톤스 라인입니다. 하지만 시즌 초반부터 둘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그 모습을 볼 수 없습니다. 그 둘을 제외하면 정식 센터백 자원은 오타멘디 한명 뿐. 하지만 오타멘디..
'어벤져스 인피니트 워'에서 보여준 타노스의 모습은 전 세계 팬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평범한 히어로물의 전개와 달랐기 때문이죠.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타노스의 행보는 마무리되었지만 그가 남긴 임팩트는 여전합니다. 그에 대한 예로 타노스라는 단어는 현재 강함의 대명사로 쓰이기도 하니깐요. 지난 10년간의 영화사 중에 가장 강한 임팩트를 남긴 빌런이 타노스라고 한다면, 타노스 이전에 전세계 관객에게 충격을 준 빌런은 누구일까요? 한쪽이 Marble이라면 반대쪽은 당연히 DC겠죠? 수많은 조커들 중 '다크 나이트'에서 보여준 히스 레저의 조커는 당시부터 지금까지 회자될 정도로 큰 임팩트를 남겼습니다. 타노스는 아이언맨부터 11년간 이어진 마블 영화의 최종 보스였습니다. 그렇기에 다른 빌런과는 다른 압도..
2019년 3분기 애니메이션 추천작 2019년 벌써 7월이 찾아왔습니다. 3분기에도 볼만한 애니메이션들이 많은데요. 바로 추천작 함께 보시죠. 1. 닥터 스톤 일본 소년 점프에서 연재하는 만화 원작인 ‘닥터 스톤’입니다. 만화로도 많은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써 기대가 큰 작품입니다. 스토리 설정은 전 인류가 돌로 변해버린 시대, 그리고 현재보다 3700년이 지난 시대, 미래이지만 과거로 퇴화한 문명의 시대에서 우연히 깨어난 이들의 이야기입니다. 설정은 판타지이지만 퇴화된 문명을 재건한다는 설정은 상당히 새롭게 다가옵니다. 마법이나 능력이 나오지는 않지만, 그에 준하는 최상의 지능, 무력, 육체를 가진 주인공들의 문명 재건 프로젝트. 작화는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겠다고 생각합니다만, 3분기 기대작 중 하나인..
18/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막을 내렸습니다. 역대급 우승 경쟁을 펼쳤던 리버풀과 맨시티. 치열한 레이스의 우승은 단 1점 차이로 맨시티가 차지하게 됐습니다. 이번 시즌 맨시티가 차지한 승점은 무려 98점입니다. 저번 시즌에 달성했던 100점에 조금 못 미치지만 이기록은 역대 EPL 2위에 해당하는 기록입니다.(1위는 지난시즌의 100점) 또 맨시티는 FA컵 결승전에서 왓포드를 상대로 6:0 대승을 거두며 이번 시즌 도메스틱 트레블을 완성했습니다. 이적시장이 열린 지금, 각 선수들에대한 짧은 평가를 써보려고 합니다. 먼저 골키퍼입니다. 1. 에데르손 저번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도 EPL을 대표하는 골키퍼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본인의 최대 장점인 빌드업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이었지만, 골키퍼의 가..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무라야마 사키’의 ‘오후도 서점 이야기’입니다. 요즘은 날씨가 풀리다 못해 점점 더워지고 있는데요. 아직 벚꽃이 저물지 않은 봄부터 천천히 읽어왔던 책입니다. 표지의 벚꽃부터 제목이 주는 느낌, 마치 동화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요. 여유를 두면서 읽기 좋은 책입니다. 1. 책을 사랑하는 사람은 작가뿐만이 아니다. 이 이야기는 책을 파는 서점 직원 ‘잇세이’를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보통 책에 관련된 이야기를 쓴다면 그 주인공이 작가일 확률이 높은데요. 이 이야기는 그 누구보다 책을 사랑하는 독자이자 서점 직원에게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자신이 사랑하는 것을 포기할 뻔한 잇세이, 외에도 책을 사랑하는 여러 사람들의 등장으로 단순 책 1권이 가지는 의미 이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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