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 읽는 던파 스토리 #2(던전 앤 파이터) 글로 읽는 던전 앤 파이터 스토리를 준비해봤습니다. 그럼 2편 함께 보시죠. 9. 무형의 시로코 주알라바돈은 에너지를 양분으로 삼는 존재들이 살고 있었으며, 그중 ‘시로코’는 특출 나게 강한 존재였다. 시로코 역시 모종의 이유로 마계로 건너왔지만, 끊임없는 에너지가 필요한 그녀에게 마계는 척박한 땅이었다. 10. 검은 질병의 디레지에 어느 날 마계에는 검은 질병을 품은 괴물이 전이되는데, 그 이름은 ‘디레지에’였다. 디레지에의 힘은 다른 강자들만큼 강하지 않았지만, 주변 모두를 병들게 하는 강한 독기를 가지고 있다. 이 검은 질병은 디레지에조차 통제할 수 없었고, 마계의 끝자락에서 여러 참사를 일으킨다. 11. 불을 먹는 안톤 ‘아고라골라‘라는 행성은 거대 ..
글로 읽는 던파 스토리 #1 글로 읽는 던전 앤 파이터 스토리를 준비해봤습니다. 워낙 방대한 내용이기에 줄일 수 있는 건 최대한으로 줄이고 굵직한 스토리 위주로 준비했습니다. 그럼 1편 함께 보시죠. 1. 창조주 칼로소 ‘칼로소’는 우주와 수많은 별을 창조했다. 그 과정에서 칼로소의 면면들이 떨어져 나왔고, 그 면면들은 각자의 차원에 존재하는 신이 되었다. 신들은 세상을 구성해 나갔다. 인간, 요정, 난쟁이, 용, 악마 등 각기 다른 모습의 생명들이 태어났고 신들은 그들의 위에 군림하며, 파생된 여러 차원을 거닐었다. 2. 테라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수십억 년 후, 문명의 발전에 두각을 보인 행성이 있었는데, 그 행성은 태양계 세 번째 행성 ‘테라’였다. 테라의 인간들은 고도의 과학 문명으로 오만해졌고,..
저번에 소개했던 ‘어떤 시리즈’가 2000년대를 대표하는 라노벨이었다면, 2010년대를 대표하는 라노벨은 무엇일까요? 라노벨의 인기가 커지면서 여러 작품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저는 2010년대를 대표하는 라노벨로 ‘소드 아트 온라인’과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를 뽑고싶습니다. 두 작품 모두 애니메이션화가 되어 큰 성공을 거두었다는 공통점이 있네요.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는 줄여서 ‘역내청’ 혹은 ‘내청코’라 불립니다.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 1위를 3번이나 달성할 정도로 일본 현지에서도 인기가 많은 작품입니다. 기본적인 스토리는 학교의 아웃사이더인 ‘하치만’이 부활동, 봉사부에 들어가 여러 학생들을 도와주고 성장하는 이야기입니다. 라노벨로 흔히 접할 수 있는 이세계..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팬들은 줄여서 ‘어마금’이라고 부릅니다. 라이트 노벨 원작으로 일본 라노벨을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원작 소설은 2004년부터 연재했으며 아직 완결이 나지 않은 작품입니다. 작가는 ‘카마치 카즈마’, 일러스트레이터는 ‘하이무라 키요타카’. 한국에서 정발 된 일본 라노벨 중 가장 많이 발간되었다고 하네요. 이름은 다르지만 같은 시리즈이자 외전인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19년 3분기 방영예정인 ‘어떤 과학의 일방통행’이 있습니다. 먼저 이 애니메이션의 장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잘 짜여진 세계관 설정 마술과 과학 두 가지의 사이드로 나뉘어 있는 세계관에 초능력까지, 남성 팬이라면 좋아할 요소들이 충분히 배치돼있고 또한 그러한 요소들을 적재적소에 활용해 짜임새 있는..
2019년 2분기 애니메이션 추천작 2분기 시작하고도 한 달이 넘게 지났는데요. 오늘은 19년 2분기 애니메이션 몇가지를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바로 가시죠. 1. 원펀맨 2기 약 3년 3개월만에 돌아온 ‘원펀맨 2기’입니다. 큰 인기를 얻었던 1기인데 꽤나 시간이 지난 후에야 2기가 나왔습니다. 문제는 1기의 제작사인 ‘매드하우스’에서 ‘J.C.STAFF’로 바뀌었다는 점인데요. 최근 ‘J.C.STAFF’의 행보에 실망한 팬들이 많기 때문이죠. 작화 부분에서 많은 분들이 걱정을 했는데, 기대치가 낮았던 탓인가요? 생각보다 좋은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1기의 명성에 뒤처지지 않고, 펀치 한방으로 빌런을 물리치는 사이타마의 이야기는 여전히 재미있다는 겁니다. 제가 생각하는 2분기 원탑 ‘원펀맨..
안녕하세요 오늘은 애니메이션에 흥미를 가지고 계신 분들께 혹은 한번 봐볼까? 했지만 뭐부터 볼지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애니 3가지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흔히 '씹덕', '오덕'이라 불리며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들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은데요 저 역시 애니에 빠지기 전에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고 하면, 민망한 캐릭터의 성상품화가 먼저 떠올랐으니깐요. 하지만, 좋은 스토리 앞에 애니메이션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장점이 합쳐진다면 이 또한 다른 장르와 같이 하나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애니메이션은 1년을 3개월씩 4번으로 나누어 1분기(1~3월), 2분기(4~6월), 3분기(7~9월), 4분기(10~12월)마다 방영합니다. 1주일에 한번씩 나오는 애니메이션의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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