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아트온라인 시리즈의 24권이자 유니탈링 3편이 11월에 출간되었습니다. 저는 이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왜 몰랐지?) 부랴부랴 사서 읽었습니다. 이번 유니탈링은 키리토의 5번째 게임 세계관입니다. 모두가 리셋되어 시작된 환경에서, 죽으면 다시 로그인할 수 없는 서바이벌 게임. 기존의 여러 게임(ALO, GGO 등)에서 모여든 다양한 플레이어. 이제는 게이머들 사이에서 너무 유명해진 키리토는 플레이어들의 경계대상 1순위입니다. 유니탈링의 큰 흐름은 '게임을 클리어하려는 공략파 vs 키리토 패밀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검은 기사로 유명해진 키리토와 강압적으로 플레이어를 움직이는 새로운 빌런 무타시나. 당분간은 키리토 vs 무타시나의 구조로 갈듯 해 보이는데, 여기서 작가는 이야기에 또 다른 전개도 추가합..
안녕하세요, 찌느입니다. 2020년도 곧 마무리입니다. 날씨도 상당히 추워졌고, 코로나는 여전히 기승입니다. 4분기 애니메이션에 대한 평가 바로 보시죠. 아직 끝나지 않은 4분기 애니(2쿨 분량의 애니)는 다음 분기에 평가하도록 하겠습니다. 1. 불꽃소방대 2기 1기의 참신한 맛이 확 죽었습니다. 스토리 전개에 필요한 떡밥은 많이 뿌렸지만 회수한 것은 적습니다. 그렇기에 제 개인적인 평은 1기보다 기대 이하라는 평가입니다. 1기에서 기대를 받았던 것, 원작(만화책)의 성적도 괜찮다고 들었는데. 관건은 다음에 나올 3기가 되겠군요. 3기에서는 제대로 된 떡밥 회수로 스토리 전개에 탄력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작화나 액션씬 부분에서는 여전히 좋아 간단히 보기에는 아직도 좋은 애니메이션입니다. 2. 마녀의 여..
안녕하세요. 찌느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프리시즌도 없이 시작한 맨체스터 시티의 시즌 초반은 지난 두 시즌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무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리그는 시즌 초부터 BIG 6팀을 포함한 여러 팀들이 혼전 양상. 11/4일 기준 1위 리버풀과 11위 뉴캐슬의 승점 차이는 겨우 5점이며, 한 경기 덜 치른 시티는 10위입니다. 리그 순위만 봐도 상당히 고전하고 있는 맨시티인데, 그 원인 중 하나는 바로 사라진 공격력입니다. 시즌 초부터 부상으로 이탈한 아게로와 제수스. 1군 스트라이커가 모두 이탈하면서 공격에 큰 공백이 생겼습니다. 그 대신 톱 자리에 나선 스털링은 경기력이 아쉽고, 그렇다니 아직 어린 유스(델랍)를 쓰기에도 리스크가 큽니다. 스털링을 대신해 페란 토레스가 그 자리에서 묵묵..
안녕하세요. 찌느입니다. 최근 소아온을 원작 라노벨로 정독 후, 책 읽는 재미에 쏙 빠졌습니다. 이미 아는 내용이라도 원작으로 읽을 때는 또 느낌이 달라서 새로운데요. 이번에는 어떤 라노벨을 읽어볼까 고민하던 중, 이 작품을 읽기로 결정했습니다.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현재 방영되는 이세계 애니메이션 중 가장 유명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애니의 원작입니다. 읽어보니 생각보다 원작과 애니의 스토리, 진행상황 격차가 커서 놀랐습니다. 많은 팬들이 2기를 그토록 원했던 이유를 알 것 같기도 합니다. 현재 애니메이션은 4장(성역 에피소드)의 중반까지 애니화 되었고, 원작은 6장(현자 에피소드)이 진행 중입니다. 그럼 바로 제가 생각하는 리제로 원작의 특징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1. 애니와는 다른..
안녕하세요 찌느입니다. 며칠 전만 해도 더웠던 기억이 있는데, 벌써 쌀쌀해진 날씨에 시간이 빨리 지나갔음을 느낍니다. 순식간에 다가온 가을, 또 곧 겨울로 변하겠죠. 이번 3분기가 명작들의 후속작들이 대거 방영했다면, 4분기는 볼만한 신작들이 대거 방영하는 분기인데요. 2020년 4분기 애니메이션 추천작 함께 보시죠. 1. 반요의 야사히메 애니메이션으로도 약 10년 전에 완결 난 이누야사의 후속 작품이 이번 분기에 방영됩니다. 이 작품에 많은 분들이 애정을 갖고 계실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흔히 말하는 원나블(원피스, 나루토, 블리치)세대의 반 정도 전세대 인기작이랄까요? 데스노트와 더불어 2000년대 가장 인기 있는 일본 만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만화입니다. 레전드 만화의 추억과 향수를 한 번에 가져올..
안녕하세요. 찌느입니다. 벌써 3분기 애니메이션이 끝났습니다. 2020년도 이제는 3개월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한 분기 한 분기 지나갈 때마다 시원섭섭한 감정입니다. 이번 3분기는 코로나로 대거 연기되었던 대작들이 많이 방영했던 시기인데요. 그렇기에 신작보다는 기존의 후속작들을 많이 눈여겨봤던 분기이기도 합니다. 1. 후르츠 바스켓 2기 4월부터 시작한 후르츠 바스켓 2기도 이번 분기에 끝이 났습니다. 작년 2쿨, 그리고 올해 2쿨로 상당히 빠른 제작기간과 많은 화수로 팬들을 기다리지 않게 했으나, 제가 너무 기대했던 걸까요? 흔히 말하는 이름값에는 임팩트가 조금 부족했다는 개인적인 평입니다. 그나마 이번 2기는 1기보다는 괜찮았다는 느낌인데, 그것도 들어왔던 이름값에 비하면 임팩트가 아쉬운 편입니다. ..
- Total
- Today
- Yesterday
- 맨시티
- 소아온
- 애니
- 레알마드리드
- 스타크래프트
- 던전앤파이터
- 던파 스토리
- 키리토
- 불꽃 소방대
- 후르츠바스켓
- 언더월드
- 하이큐
-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 맨체스터시티
- 귀멸의 칼날
- 챔스
- 닥터 스톤
- 챔피언스리그
- 스토리
- 아스나
- 리제로
- 애니메이션
- 소드 아트 온라인
- 케빈 데 브라이너
- 게임
- 약속의 네버랜드
- 소드아트온라인
- 영화
- 라노벨
- EPL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