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 읽는 던파 스토리 #7(던전 앤 파이터) 38. 죽은 자의 성 ‘죽은 자의 성’을 향해 가는 모험가. 그 앞에 힐더가 모습을 드러낸다. 힐더는 모험가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루크의 토벌을 의뢰한다. 하지만 힐더를 신용할 수 없는 모험가. 아이리스를 예로 들며 힐더에게 설명을 요구한다. 힐더는 본인이 모험가를 도운 적은 있지만, 조정한적은 없다고 말한다. 자신이 뒤에서 모습을 숨긴 이유는 다른 사도들보다 강한 힘을 가지지 않아서였고, 아이리스로 인해 피해받은 사람들은 저 역시 괴롭다고 말한다. 그러곤 세상의 모든 이를 구할 수 있는 것은 신이 아니면 불가능하고, 희생을 감수할 수 밖에 없었다는 궤변을 늘어놓는다. 그러곤 모험가에게 루크를 막을 방법을 알려준다. 힐더의 말에 어느정도 수긍한 모험가는 마계의 ..
글로 읽는 던파 스토리 #6(던전 앤 파이터) 34. 천계 ‘천계’의 ‘파워 스테이션’, 어느 날 갑자기 거대한 괴물이 천계의 전력을 담당하는 파워 스테이션을 점거한다. 그 괴물의 이름은 사도 ‘안톤’이다. 과학 문명이 발달한 천계는 파워 스테이션의 전력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었다. 위기를 느낀 천계는 결국 대륙에 도움을 요청한다. 제국은 천계의 요청을 수락했고, 공국의 스카디 여왕 역시 제국을 견제하기 위해 모험가를 천계로 보낸다. 천계의 문제는 안톤보다 ‘카르텔’이라는 무법자 조직이었다. 이들은 이것을 기회로 삼아 천계의 황도를 함락시킨다. 모험가는 여러 인물들에게 도움을 받으며 카르텔을 무력화하기 시작한다. 대륙의 도움으로 완전히 무력화된 카르텔. 모험가는 일단 대륙으로 돌아가, 천계와 제국의 동..
글로 읽는 던파 스토리 #5(던전 앤 파이터) 28. 최강의 검사 솔도로스 아젤리아는 힐더와의 다가올 결전에 대비해 최강의 검사를 설득한다. 그 최강의 검사 이름은 ‘솔도로스’이다. 솔도로스는 모든 종류의 검을 완벽히 통달한 웨펀마스터이다. 그는 아젤리아로부터 카인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흥미를 갖는다. 솔도로스를 포함한 많은 강자들은 그림시커에 합류했다. 그리고 그들은 절망의 탑에서 수련을 계속했다. 이 후 그림시커는 내부 분쟁으로 둘로 나뉘는데, 솔도로스를 포함한 강경파는 절망의 탑에 남아 수련을 계속했고, 아젤리아를 포함한 온건파는 사도를 지키기 위해 떠났다. 29. 후반기 아라드 이후 아라드에는 많은 사건들이 일어난다. ‘데로스 제국’에 의해 점령당한 ‘벨 마이어 공국’은 ‘레지스탕스’라는 혁명군을..
글로 읽는 던파 스토리 #4(던전 앤 파이터) 23. 7인의 마이스터 바칼을 없애기 위해 7명의 마이스터는 ‘게이볼그’라는 초대형 기계 로봇을 만들어 낸다. 그 중심에는 ‘엘디르’라는 마이스터의 도움이 컸는데, 사실 그녀는 마이스터로 위장한 힐더였다. 힐더는 천계인들을 이용해 바칼을 죽이려 했다. 바칼은 그런 힐더의 계략을 알아채고 7인의 마이스터 중 리더인 ‘테네브’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놀랍게도 바칼이 선택한 것은 무력이 아닌 부탁이었다. 프로젝트를 멈춰달라는 바칼의 말에 테네브는 의아해했고, 바칼은 그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는다. 테네브는 바칼의 말을 믿어야 할지 고민하지만 결국 그의 제안을 수락한다. 그의 선택으로 게이볼그 기술의 일부는 후대로 넘어갈 수 있었지만 7인의 마이스터는 모두 죽음으로 ..
글로 읽는 던파 스토리 #3(던전 앤 파이터) 17. 용의 전쟁 빛을 받았던 루크의 예언에 의해, 바칼은 힐더의 의도를 알아챘다. 바칼은 테라의 부활 따위 안중에도 없었고, 자신의 죽음을, 재료로 활용할 힐더에 괘씸할 뿐이었다. 그는 이 계획의 중심에 힐더와 카인이 있을 거라 확신하고, 자신의 용인을 모아 사도들을 상대로 전쟁을 일으킨다. 힐더는 그런 바칼을 보고 마계를 지배하려 한다며, 사도들을 선동했고, 바칼과 8명의 사도는 격렬한 전투를 벌인다. 바칼은 막강한 힘으로 마계 연합군을 밀어붙이지만, 카인을 필두로 한 사도를 이기기에는 부족했다. 바칼은 전쟁전에 사도끼리는 죽일 수 없다는 규율을 힐더 몰래 조사했었고, 이것이 사실인지 확인하기 위해 카인에게 돌진한다. 그 규율은 사실이었다. 바칼의 숨통을..
글로 읽는 던파 스토리 #2(던전 앤 파이터) 글로 읽는 던전 앤 파이터 스토리를 준비해봤습니다. 그럼 2편 함께 보시죠. 9. 무형의 시로코 주알라바돈은 에너지를 양분으로 삼는 존재들이 살고 있었으며, 그중 ‘시로코’는 특출 나게 강한 존재였다. 시로코 역시 모종의 이유로 마계로 건너왔지만, 끊임없는 에너지가 필요한 그녀에게 마계는 척박한 땅이었다. 10. 검은 질병의 디레지에 어느 날 마계에는 검은 질병을 품은 괴물이 전이되는데, 그 이름은 ‘디레지에’였다. 디레지에의 힘은 다른 강자들만큼 강하지 않았지만, 주변 모두를 병들게 하는 강한 독기를 가지고 있다. 이 검은 질병은 디레지에조차 통제할 수 없었고, 마계의 끝자락에서 여러 참사를 일으킨다. 11. 불을 먹는 안톤 ‘아고라골라‘라는 행성은 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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