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끝나지 않은 터미네이터의 what if 스핀오프
정말 오래된 시리즈이자 할리우드 영화의 한 역사라고 불려도 무방한 터미네이터 시리즈입니다. 이 시리즈의 첫 번째 '터미네이터 1'은 무려 1984년도 작품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36년 전 작품. 실제로 제가 태어나기도 훨씬 전이며, 언제 봤는지, 끝까지 다 봤는지도 기억이 가물가물한 작품입니다. 사실 이 시리즈에 큰 열광을 가지는 세대는 저보다 한단계 윗세대인 30대분들 혹은 더 윗세대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세대를 아우르는 큰 팬층을 가지고 있는데요. 1편의 스토리는 모르더라도 2편의 "i'll be back"은 전 세계 영화 팬이라면 모두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저 유명한 명대사를 포함해서 그 시대를 초월하는 액션과 훌륭한 작품성을 보여준 '터미네이터 2'는 시리즈 중 가장 큰 전성기를 맞았고,..
영화
2020. 1. 2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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