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찌느입니다. 벌써 3분기 애니메이션이 끝났습니다. 2020년도 이제는 3개월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한 분기 한 분기 지나갈 때마다 시원섭섭한 감정입니다. 이번 3분기는 코로나로 대거 연기되었던 대작들이 많이 방영했던 시기인데요. 그렇기에 신작보다는 기존의 후속작들을 많이 눈여겨봤던 분기이기도 합니다. 1. 후르츠 바스켓 2기 4월부터 시작한 후르츠 바스켓 2기도 이번 분기에 끝이 났습니다. 작년 2쿨, 그리고 올해 2쿨로 상당히 빠른 제작기간과 많은 화수로 팬들을 기다리지 않게 했으나, 제가 너무 기대했던 걸까요? 흔히 말하는 이름값에는 임팩트가 조금 부족했다는 개인적인 평입니다. 그나마 이번 2기는 1기보다는 괜찮았다는 느낌인데, 그것도 들어왔던 이름값에 비하면 임팩트가 아쉬운 편입니다. ..
저번에 소개했던 ‘어떤 시리즈’가 2000년대를 대표하는 라노벨이었다면, 2010년대를 대표하는 라노벨은 무엇일까요? 라노벨의 인기가 커지면서 여러 작품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저는 2010년대를 대표하는 라노벨로 ‘소드 아트 온라인’과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를 뽑고싶습니다. 두 작품 모두 애니메이션화가 되어 큰 성공을 거두었다는 공통점이 있네요.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는 줄여서 ‘역내청’ 혹은 ‘내청코’라 불립니다.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 1위를 3번이나 달성할 정도로 일본 현지에서도 인기가 많은 작품입니다. 기본적인 스토리는 학교의 아웃사이더인 ‘하치만’이 부활동, 봉사부에 들어가 여러 학생들을 도와주고 성장하는 이야기입니다. 라노벨로 흔히 접할 수 있는 이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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