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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킹덤의 기사 줄거리

 

타르가르옌 가문이 철왕좌를 지키고, 최후의 드래곤에 대한 기억이 살아 있던 시절.

웨스테로스를 떠돌던 기사가 있다.

 

큰 키에 순진하지만 용맹한 기사 던칸은 우연히 체구가 작은 아이 에그를 만나 자신의 종자로 삼는다.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종자 생활은 시작하는 에그. 하지만 얼마가지 못해 정체가 밝혀진다.

단순 떠돌이 기사였던 던칸은 조금씩 왕좌(타르가르옌)와 얽히기 시작한다.

 

 

평야에서 시작하는 이야기

 

자신이 모시던 기사 알란이 죽자 홀로 남겨진 던칸.

이 드라마의 시작은 왕좌가 아닌 평야다.

 

세븐킹덤의 기사는 지난 시리즈들에서 보여줬던 것과 다른 풍경을 선보인다.

귀족이 아닌 평민들. 던칸은 단순하며 순진하고 계산하지 않는다.

자신의 이득을 위해 움직이지 않고, 배신하지 않는다.

 

시대별로 보면 하우스 오브 드래곤에서 약 100년 후쯤의 이야기.

전작과 다른 이 낯선 주인공은 기존과 다른 재미를 보여준다.

그저 흥겹게 춤추는 덩치 큰 던칸을 보면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진다.

 

왕좌로 연결되는 이야기

 

하지만 세븐킹덤의 기사 역시 기존 시리즈들과 결국 같은 결을 취한다.

이야기는 결국 왕좌와 얽히게 된다.

 

타르가르옌 왕자인 것을 숨긴 에그는 정체가 들키고,

누명을 쓴 던칸은 7:7 결투로 이루어지는 일곱의 재판에 참여하게 된다.

 

타르가르옌 귀족들과 킹스로드의 기사를 상대해야 하는 던칸.

던칸은 승리하여 살아남지만, 이 사건 전후로 타르가르옌과 완전히 얽히기 시작한다.

 

 

마무리

 

시즌 2를 예고하며 대륙으로 떠나는 던칸과 에그.

이 둘의 이야기를 앞으로 어떻게 풀어갈지 기대가 크다.

 

넘을 수 없는 신분의 벽, 하지만 기사와 종자.

성안에서의 정치가 아닌 평야의 떠돌이 기사를 듬뿍 느낄 수 있는 드라마. 세븐킹덤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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