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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오브 드래곤 시즌 2 스토리 요약

 
루케리스의 죽음 이후, 전쟁은 선언이 아니라 이미 시작된 상태다.
흑색파와 녹색파는 서로를 향해 피의 복수를 준비한다.
 
라에니라는 아들을 잃었고, 왕좌에 앉지 못한다.
알리센트와 오토 하이타워는 권력을 유지하려 한다.

아에곤 2세는 왕이 되었지만, 왕의 자리는 아직 그의 것이 아니다.
왕좌에 앉아는 있지만, 매우 불안하다.
아에곤의 동생 아에몬드도 왕좌를 차지할 기회를 호시탐탐 노린다.
 
전쟁을 시작하기 전, 누가 옳은지, 누가 누구의 편에 서는지, 드래곤은 누구를 선택할 것인지가 시즌2에서 펼쳐진다.
 

 

드래곤의 피 길들이기

 
타르가르옌 가문은 언제나 드래곤을 다뤄왔지만,
정작 길들여야 할 대상은 자기 자신들이다.
 
라에니라는 분노를 통제하려 한다.
즉각적인 복수 대신 전략을 택한다.
 
다에몬은 반대다. 그는 전쟁과 술수, 이기기 위한 모든것을 동원한다.
그는 통제되지 않는 칼날처럼 움직인다.
 
아에곤 2세는 왕이 되었지만 왕처럼 행동하지 못한다.
그는 권력의 상징일 뿐, 권력의 주체가 아니다.
 
시즌 2는 반복해서 보여준다.
피의 복수, 정치적 계산, 권력의 불안정함.
타르가르옌을 길들이려 할 때, 가문 내부의 갈등은 전쟁보다 더 날카롭다.
 

 

드래곤 길들이기

 
이번 시즌의 가장 큰 재미는 분명하다. 드래곤이다.
등장하는 순간 화면의 공기가 달라진다.
 
압도적인 크기, 질감, 울음소리. 뿜어내는 브레스.
기수와 드래곤의 관계는 명령과 복종이 아니다.
공포와 신뢰, 그리고 파괴를 감수하는 동행이다.
 
하늘에서 벌어지는 드래곤들의 충돌은
정치 드라마가 전쟁 서사로 변하는 순간이다.
 
드래곤이 등장하면 이 드라마는 단순히 재미있다.
이건 분석 이전의 본능적인 쾌감이다.
 
 

마무리

 
하우스 오브 드래곤 시즌 2는 전쟁을 준비하며 길들이려는 시즌이다.

피의 복수, 권력에 대한 집착, 드래곤.
그리고 전쟁으로 이어질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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